만추를 좋게 기억하고 있어서 극장에서 볼까 했었는데 반응이 너무 안좋더라구.
그래서 스킵했다가 넷플릭스에 올라왔길래 한번 볼까해서 틀었거든.
한 30분 보다가... 내가 이걸 왜 보고있지? 싶더라.
바로 꺼버렸네. 그때까지 본 시간이 아까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