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 다 따라다니면서 편지주고 얼굴 익히고 말걸고 이러는거 쉬운게 아니더라 부끄러워서 못하겠음 ㅠ
과몰입인데 소심해서 저거 못하니까 자괴감 들길래 그냥 포기하고 편하게 살기로 했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