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동거중이고, 앞으로 재결합 가능성도 있습니다."
18살 연상연하 부부 함소원 진화가 2년 전 이혼을 고백함과 동시에 여전히 동거중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이 모든 것은 어린 딸을 위한 선택, 또 딸이 원한다면 재결합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했다.
이쯤되니 대중들의 피로도는 극에 달했다.
네티즌들은 "이혼이 장난인가? 오히려 아이에게 결혼 생활과 관련해 혼란만 주는 결정" "2년 전에 이미 이혼한 상태로 부부행세를 한 것은 이미 대중을 기만한 것" "파경 후 동거도 파격인데 재결합을 또 언급하다니" "'아내의 맛'에 출연하더니 '우리 이혼했어요' 프로그램에 출연하려는 빅픽쳐인듯" 등의 비난 섞인 반응을 표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이 중국 틱톡에서 최근까지 부부처럼 공구를 진행한 것과 관련해 말 그대로 비즈니스 커플이었고 쇼윈도 부부였다는 비난도 더해지고 있다.
두 사람이 셀프로 직접 이혼을 언급한 것은 이번이 세번째다.
앞서 두 사람은 이혼을 발표했다가 루머라고 일축하고, 최근에는 진화가 "함소원이 이랬다"며 "8년동안 힘들었다"고 고백하며 피투성이 얼굴을 공개해 가정폭력 의혹까지 일었다. 하지만 이후 진화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하며 "함소원은 좋은 사람"이라고 이전과 180도 다른 입장을 밝혀 모두를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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