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난 이제 라이트팬도 아니고 리스너 같음...ㅋ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이제 모두가 정의하는 덕후는 아닌 것 같다 아 아닌가 근데 공굿 예뻐 보이는거 좀 사재낌 근데 앨범 안사 솔직히 음원으로 노래 듣는데 앨범 너무 예쁘게 잘 나오고 포카 다 좋지만 탈덕하면 일쓰행이라 안삼... 스밍? 폰 4-5년씩 써야하는데 스밍 더 못돌리겠음 투표? 이것도 밤 새서 매크로까진 아니더라도 기계적으로 알람 맞춰서까지 해봤는데 이제 내 잠이 더 중요해짐... 이제 돈을 내 필요에 의해서, 내가 사고 싶고, 오프 뛰고 싶을 때만 쓰게 됨... 머글도 리스너도 라이트팬도 덕후도 아닌 소비자인 나...

[익인1]

오 나도 그런데 그냥 하고싶은 것만 함

[익인2]

그래볼까 했는데 앨범 새로 나오고 사진뜨고 활동하면 못참고 뛰쳐나감 아직 멀었나봐 ㅋ

[글쓴이]

이번이 3번째 본진인데 바로 전이 이래저래 그랬어서 약간 다 부질없다는걸 너무 잘 알아버림ㅋㅋㅋㅋㅋ큐ㅠ 이젠 미지근한 온도로 시작하니까 지갑도 같이 닫혔다

[익인2]

3번째면 뭐... 난 첫 본진이라
근데 연차 좀 있어도 애들이 진심이라 못나옴 현생도 챙겨야하는데 ㅜㅜ

[글쓴이]

아 좋겠다 난 데뷔팬으로 시작했는데... 어케저케 그래서 세번째는 연차 있는 그룹으로 시작했는데도 돈 많이 안씀...ㅜ 나만 즐겁게 덕질하며 조용히 사는 중...

[익인2]

ㅇㅇ 그게 좋아 소비자로 행복하면 그만이지 어차피 내가 제일 우선순위가 되어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