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로 ㄹㅇ 돈줄 취급하는 게 더 심해진 듯
팬싸도 코로나 전에는 지금 인원 2-3배 아니었나 … 코로나 핑계대며 인원 감축해서 시작했으면 지금은 다시 늘려야지 은근슬쩍 유지해서 앨범 무작정 찍어내고 재고 처리하러 한 활동에 몇십개씩 영통+대면팬싸 돌리고 있고 … 영통팬싸 시작한 게 소속사 입장에서는 ㄹㅇ 가성비 있게 돈 안 들이고 악성재고 처리가능하게 된 듯
그리고 솔직히 본인확인 빡세진 것도 점점 의도가 변질되어 가는 거 같음 당연히 팬이 가야 하니까 암표 방지하는 거 잘한다고 생각해 그런데 실질은 보지 못하고 형식만 갖추려고 하니까 문제지 그러니까 딴 사람 명의여도 입장 가능했던 코로나 전 콘서트때보다 지금 업자들이 배로 증식했지 ㅋㅋㅋㅋ 결국은 아옮이다 팔찌 옮긴다 이러면서 중간업자들만 생겨나게 되고
에휴.. 옛날엔 원가양도 +1,2 양도 흔했는데 이제 그런 거는 아예 사라진 거 같고 그냥 돈 많이 써서 좋은 업자 찾아서 아옮 받거나 팔찌 받는 사람만 콘 가는 현상이 된 것 같음 이게 진짜 맞나… 애초에 암표 거래 행위를 방지할 거면 댈티 매크로 업자들에 포커스해서 대책을 짜야 되는 거 아닌가 생각해 요즘은 무슨 회사처럼 한 계정당 여러명 운영하고 그러던데 ㅋㅋㅋ… 참
ㅠㅠ 요즘 오프 후기들 보면 내가 다 속상해서 말이 길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