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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니가 너무 좋아 08.17 15:54 10 0
하 나 처갓집 보고 오열하다가 마지막 버블 보고 08.17 15:54 3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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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이식스가 이뤃게 마이데이를 좋아해주는데 1 08.17 15:53 42 0
ㅋㅋㅋㅋ아 나도 도운이 갈거 같아섴ㅋㅋㅋ 08.17 15:52 48 0
다들 너무 소중해🥰 이거 하루들 답장인줄 알았어 3 08.17 15:52 9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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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운이 왤케 웃국자임? 1 08.17 15:52 32 0
할랄가이즈 맛있어? 2 08.17 15:52 6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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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 08.17 15:51 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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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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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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