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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이번 식목일에 앵콜곡... 정해보면 안될까🥹 34 09.16 13:2695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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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거있엉 08.21 20:10 27 0
B1구역 시제야? 2 08.21 20:10 69 0
마! 남우현이! 나 첫콘 f2구역 막콘 라구역 잡았다~ 08.21 20:10 31 0
일찍 들어간 사람? f구역 맨 앞열부터 다 연거야? 2 08.21 20:09 93 0
우현아 티링 선점시간은 8분이야.. 08.21 20:08 61 0
아니 나 막콘 21000번대얐는데 플로어는 없었고 2층은 4 08.21 20:08 114 1
라구역 2열성공이염 3 08.21 20:08 76 0
첫콘 다구역 11열...... 막콘 a3구역 3열.. 08.21 20:07 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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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링 대기번호 허수 뭐야???? 개놀랔ㅅ어 진짜ㅠㅠㅠ 1 08.21 20:07 7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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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일 잡있는데 결과 아쉽디ㅜ 08.21 20:07 4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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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플 18000번대에 들어갔는데 플로어 뒷자리 있더라 3 08.21 20:04 16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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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콘 잡았다 2 08.21 20:04 81 0
선예매가 더 어려워진 느낌 ㅋㅋㅋ 08.21 20:04 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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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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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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