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색 과정에서 부용이는 사라졌지만, 부용이가 갖고 있던 정서는 다른 캐릭터에 녹여내는 식으로 최대한 살리려고 했다.. 라는 건 살려보려 했지만 실패했단거야..? 아니 그리고 애초에 다른캐에 녹일거면 뭐하러 없앰 걍 냅두고 비중을 축소해보던가.. 그리고 드라마 시청자들이 원작까지 넘어가서 원작 세계관 즐겨주길 바랄게 아니라 원작팬들도 이미 등돌리신것 같은디요.. 뚜껑 까봐야 알겠다만 그걸 바라실때는 아직은 시기상조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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