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초랑 똑같아
막 너무 막 엄청 잘해준다 이건 아닌데 그냥 계속 한결같이 고마움 마음 잃지 않고 다정한 스탠스가 그대로야
그 마음이 말하지 않아도 느껴지니깐 오랜 세월 기다릴 수 있었던 듯
진짜 너무 힘들었던 시간 마저 모두 다 잊게 만들 정도로 항상 당당하고 멋있고 빛나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