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솔직히 아이돌들은 회사 압력이 있을 때 제일 빛나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회사에서 잘어울리는 컨셉 노래 이미지 다 정해주고

해도 되는 언행 하면 안되는 언행 다 알려주고 편집해주고 관리해줄 때가 제일 빛남..

짬 좀 차서 본인 고집 생기기 시작하면 본업에서도 감 떨어지는 거 느껴잘 뿐만 아니라

그냥 전체적으로 잘나가던 젊은 시절을 못 잊고 세상은 다 흘러가는데 혼자만 그 시절에 머물러있는 그 느낌과 그 감성

[익인1]

전혀 공감 못하겠음.. 내가 좋아하는 돌들은 그룹 때보다 솔로일 때 훨씬 빛남

[익인2]

감있는 애들은 회사 밑에 있을때 색이죽음

[익인3]

돌바돌 아닌가

[익인4]

내 돌은 회사가 리스크인데...

[익인5]

그건 회사에 감있는 사람이 있을때의 얘기

[익인6]

회사가 정상일때 해당되는 거

[익인7]

대부분은 성공한 케이스를 기억하니까 그렇겠지ㅋㅋㅋㅋㅋㅋ실제로는 본문처럼돼서 잊혀진 돌들이 더 많은데

[익인8]

본문 해당되는 몇몇 생각나는 사람들도 있긴해 본인 미감이 회사 미감보다 떨어질 때,,,근데 >>회사에서 잘어울리는 컨셉 노래 이미지 다 정해주고<< 이게 쉽지 않지,,,

[익인9]

진짜맞고 그래서 대형돌이 괜히 인기있는게 아님. 나도 덕질 마니 했지만 그들의 기획력이 없음 입덕 못해

[글쓴이]

ㅁㅈ 팬들이야 콩깍지 씌어서 회사가 발목잡니 하지 걍 남 입장에서 봤을 땐 회사 없으면 아무것도 안됨

[익인10]

그건 회사가 감이 있고 돌이 감이 없을때의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