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출신 장원삼(41)이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17일 MBC에 따르면 장원삼은 이날 낮 부산 수영구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가 추돌 사고를 냈다.
사고 당시 장원삼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0.08% 이상)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장원삼을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
장원삼은 JTBC 예능 '최강야구'에 출연 중이다. 이번 사건으로 장원삼은 해당 프로그램에서 하차할 가능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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