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아름 기자] 세븐틴 멤버 민규가 영미권 첫 단독 커버를 장식했다.
영국 패션·문화 전문 잡지 ‘Perfect’는 지난 8월 17일(현지시간) 공식 SNS를 통해 민규와 함께한 표지를 공개했다.
‘Perfect’는 글로벌 패션 트렌드를 이끄는 매거진으로, 그간 마크 러팔로, 케이트 모스, 틸다 스윈튼 등 세계적인 유명 인사들과 작업해왔다.
해당 표지 화보에서 민규는 깔끔한 정장 차림으로 시크하고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 운동으로 단련된 남다른 피지컬이 슈트 핏의 정석을 보여줬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눈빛에서는 강렬한 카리스마가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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