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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펜타곤 후이, 권은비 'Easy dance' 합동 무대가 최초로 공개됐다.
후이는 지난 8월 17일 강원도 속초 한 리조트에서 열린 '워터밤 속초 2024'에 출연, '흠뻑'을 시작으로 'Oasis', '에너제틱 (Energetic)', '빛나리' 등 무더운 여름날에 흥겹게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후이는 과감한 상의 탈의와 근육질 몸매로 존재감을 뽐냈다.
또한 후이는 권은비와 함께 'Easy dance (Feat. 권은비)' 합동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후이는 권은비의 무대 중 깜짝 등장, "제가 작곡한 'Easy dance' 후렴구를 권은비님이 도와주셨다"며 곡 소개를 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후 후이와 권은비는 쏟아지는 물줄기 아래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내는 환상적인 퍼포먼스와 호흡, 완벽한 라이브로 현장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후이는 워터밤 대전 공연에 이어 속초 공연에서도 흔들리지 않은 가창력과 에너제틱한 퍼포먼스, 모든 관중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무대 장악력으로 관심을 모았다.
한편 후이는 지난 8월 13일 새 디지털 싱글 'Easy dance (Feat. 권은비)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