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포레스텔라 알고는 있었지만 갑자기 삘받아서 팬텀싱어2 정주행했는데

진짜 팀 모인거 서사 레전드고...

조민규를 왜 전략가라고 하는지 알겠어.

선곡, 편곡이 진짜 하나도 버릴게 없어

내 영혼을 쾅쾅 치는 무대랄까. 단순히 노래만 하는 게 아니라 무대 프로듀싱 능력이...

+ 그리고 나 뮤지컬도 자주 보는데 박강현배우 여기 2년차 뽀짝이 시절 보여서 넘 좋네ㅋㅋㅋㅋ

[익인1]

ㅇㅈ 여기 그룹 대박이야

[글쓴이]

고우림은 원래 최애였는데 이때는 진짜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이었는데 점점 비약적으로 발전하는게 보이고ㅎㅎ

배두훈은 데스파시토 도입부에서 느낀 그 음색 매력이 진짜 경연에서 잘 느껴지고

강형호는 진짜 재능 미쳤다는걸 느낀다...멤버들이랑 경연에선 마지막에 붙었지만 케미짱이야

[익인2]

포레는 레전드지

[익인3]

민규 선곡마다 파격과 띵곡임… 진짜 민규가 리더인 이유가 있는 거 같음

[익인4]

포레는 팀합도 진짜 짱인 거 같음

[익인5]

팬텀싱어 즌2는 진짜 레전드야.. 버릴 무대 하나 없어

[익인6]

진짜… 어떻게 그렇게 모인건지.. 포레같은 연습벌레 한 명 찾기도 힘든데 연습벌레 완벽지향가 넷이 딱 만남… 그것도 마지막에서ㅋㅋㅋㅋ 포레가 같이하고 싶은 멤버 적은거랑 완전 다르게 됐던데 포레는 진짜 팬싱이 준 선물이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