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년- 가난하고 배운 것 없지만 재능을 찾고 꿈을 이뤄가는 성장 주인공
허영서- 부유한 명문가 출신의 수재캐
드라마는 이 두명 가지고 주요 드라마 찍는다는거고
부용이-자신이 이뤄낸 업적+공적을 약혼자에게 빼앗기고 순종하던 여성이 변모하고 맞서는 인물(아빠가 유명 극본작가인데 아빠 역시 엄마꺼 훔쳐쓴거임)
드라마가 여배들이 대부분이라 존재자체가 페미니 페미지우기 아니라는데 캐릭터 서사 보면 원작 안에서도 페미니즘+여성인권을 다루는 캐가 부용이인데 이걸 지우는걸 보면 페미니즘 지우기 맞아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