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설 등에 휩싸였던 티아라 지연이 다시금 이를 불식시키는 듯한 미소를 지었다.
지연은 17일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코멘트는 없었다.
누군가가 찍어준 듯한 사진 속 지연은 무언가를 응시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지연은 14일 자신의 계정에 "너무 덥잖아. 더위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그는 맑은 여름 하늘을 촬영해 공개하고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 지연은 그림을 그린 듯 작업복을 입고 그림 앞에 앉아 장난기가 묻어나는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하트 귀걸이를 확대한 사진도 덧붙이며 기분 좋은 근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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