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yg는 진짜 참 멋있었는데..

아이돌 엔터로 쳐도 한 획을 그은 기획사지만

힙합계로 가도 독보적인 회사인 것 같음

지누션 때쯤 전후로 해서 프로듀서들 모인 일화 보면 미국 본토에서부터 시작하는데 그게 진짜 간지나고 ㄹㅇ 크루같은 느낌남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나올 수 있는 최고의 힙합이라고 생각함

[익인1]

힙합=와이지(테디 있던 시절)

[글쓴이]

테디 하니까 생각난건데 테디가 일타긴 하지만 테디 아래 프로듀서들도 장난아니라고 생각하는데(예를 들어 초이스37) 요즘 프로듀싱 보면 왜이러나 의문임

[익인1]

제일 작업 많이 했던 24는 테디가 데려옴

[익인2]

상업 쪽으로는 나도

[글쓴이]

솔직히 진짜 힙합은 대중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함 지들끼리 떠들면 아무리 잘해도 소용없다봄 오버에서 영향력을 주고 문화를 바꾸는게 힙합의 역할이라고 본다면 그런 점에서 yg가 최고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