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최근 일부 커뮤니티에서 "어도어 퇴사직원B 입장문/인터뷰 오류 정리 (종합)" 이라는 글을 통해 다음과 같이 주장하고 있음
- 피해자가 입장문과 인터뷰를 통해 지속적으로 3월 16일에 하이브 결과가 나왔다고 보도
- 디스패치를 통해 공개된 민희진 대표가 임원A에게 코치한 카톡은 3월 15일
- 하이브가 사건 조사를 종결한 날짜 3월 14일
- 이미 하이브가 14일 사건을 종결한 뒤이기 때문에 민대표의 임원A 코치(15일)는 하이브 조사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없으며 피해자의 주장에 타임라인 오류가 있다는 주장
B. 이러한 주장에 대해 언론 공개된 자료와 당사자들의 입장문을 통해 정정해봄
- 이 글은 민희진 대표가 조사에 불법개입 했는지를 다루지 않음, 피해자가 노동청에 고발하기로 했으니 공정한 조사를 통해 진실이 가려지기 바람
- 이 글의 목적은 "피해자의 주장은 원래 이렇다"임
1. 피해자는 3월 15일뿐만 아니라 그 전부터 민희진 대표가 사건에 개입했다고 주장함
- JTBC유투브 통해 민희진 대표가 3월 7일에 보낸 메일이 공개 됨
2. 3월 14일에 하이브가 '엄중 경고' 조치 권고로 조사종결하려고 했지만, 민대표 반발로 실랑이가 벌어져 3월 16일에 최종종결 되었다고 주장함
3. 민희진 대표와 법무법인 세종도 3월 16일 종결 되었다고 얘기함
4. 피해자는 디스패치만 보고 문제제기한게 아님, 하이브에 요청해 이메일 원문을 보고 문제제기함
5. 결론 : 사건처리과정이 담긴 이메일 원문을 본 피해자B도 민희진 대표도 종결일이 3월 16일이라고 하는데 왜 제 3자가 14일이라고 주장하며 피해자가 거짓말 하는 것처럼 몰아가는 지 모르겠음
추가 6. 엄중경고, 구두경고 관련
1. 피해자는 3월 15일뿐만 아니라 그 전부터 민희진 대표가 사건에 개입했다고 주장함
[ #1]
[ #2]
2. 3월 14일에 하이브가 '엄중 경고' 조치 권고로 조사종결하려고 했지만, 민대표 반발로 실랑이가 벌어져 3월 16일에 최종종결 되었다고 주장함
[#1]
3. 또한 민희진 대표와 법무법인 세종도 3월 16일 종결 되었다고 얘기함
[ #3]
4. 피해자는 디스패치만 보고 문제제기한게 아님, 하이브에 요청해 이메일 원문을 보고 문제제기함
[#4]
5. 결론 : 사건처리과정이 담긴 이메일 원문을 본 피해자B도 민희진 대표도 종결일이 3월 16일이라고 하는데 왜 제 3자가 14일이라고 주장하며 피해자가 거짓말 하는 것처럼 몰아가는 지 모르겠음
추가 6. 엄중경고, 구두경고 관련
- 일부 커뮤에서 하이브가 보낸 메일을 보면 '구두 경고'하라고 했지 '엄중 경고'하라고 하지 않았다 '엄중 경고' 하라고 했다는 건 왜곡이다는 주장을 하고 있음
엄중 경고의 뜻을 살펴보면 "엄정하게 처벌하기에는 약한 잘못이라고 생각될 때 내리는 경징계의 일종"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음
구두 경고는 엄중 경고에 포함된다고 볼 수 있음, 늬앙스에서 오는 강도 차이는 있지만 피해자의 주장에 흠집을 낼 정도로 큰 차이는 아니라고 생각함
애초에 피해자도 하이브가 잘했다고 한 적 없으며 오히려 약한 처벌이기에 피해자 분도 하이브의 조치가 너무 가볍다고 생각했지만 어차피 회사를 떠날 상황이라 그냥 참았던것.
※
#1 [국민일보] 어도어 前직원 “핵심은 민희진 부당 개입” 주장…전문가도 “부적절”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0425203&code=61121111&sid1=eco&sid2=0004
#2 [JTBC 유투브] [단독] "두 회사 싸움에 희생"…'어도어 간부 신고' 전 직원 인터뷰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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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경] 민희진 측 "사내 성희롱 은폐 아냐…하이브가 '혐의없음' 종결"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72961727
#4 [국민일보] “민희진·하이브도 법적 대응 검토” 어도어 前직원 인터뷰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0418663&code=61121111&cp=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