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군대 더 일찍 가고싶었는데 부산콘 하느라 군대에서 겨울 두번 보내서 불쌍해 죽겠다면서 슈가탓만 하고 지민 정국 부모님 얘긴 왜뺌ㅋㅋㅋ 기사 검색하면 수두룩하게 나오는데ㅋㅋㅋ 촑글 쓰니한테 댓삭당함ㅋㅋ 편파 쩐다
부산시가 BTS를 위촉하는 과정에서 가장 공을 들였던 것은 부산이 고향인 BTS 지민과 정국의 부모님이었다고 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이 중심이 됐고 이성권 현 부산시 경제부시장(전 부산시 정무특보)이 실무작업을 맡았다. 부산 경제부시장 출신인 박성훈 대통령실 기획비서관의 노력도 있었다. 당시 사정을 잘 아는 여권 관계자는 “두 멤버의 부모님에게서 큰 도움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