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ㅍ) 빅토리 보고왔는데 나는 그 주연 둘 보다 전학 온 친구가 더 매력적이었음

필선이는 자기가 하자고 모아놓고 하기 싫은 티 낼 때부터 조별과제 빌런 같아서 별로 정이 안 감... 전학 온 친구 예쁘고 매력적이라 검색해봤는데 걸그룹이었더라 어쩐지 치어리딩 할 때 선 쫙쫙 보이더라니

[익인1]

엉 구구단!! 필선이는 애초에 치어리딩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연습실 구하려고 이용한거라 ㅋㅋㅋㅋㅋ 그런 필선이가 진심이 되어가는게 좋았어 난🥹

[익인2]

ㅁㅈ필선이 내면이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는 거 좋았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