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 보면 회사는 번아웃 온거같고 거기내에서도 동양인 차별 이런 것도 있었을 거라 본인이 엄청 무리했을 거 같음. 잠못자는 거 보면 불면증에 정신과 다녔을 수도? 파혼은 약간 석류네 집안 은연중에 무시하는 듯한 늬앙스였을 거 같음 국제변호사에다가 느낌이 원래 잘살던 집안 사람이었던 거 같은데 석류 입장에선 파혼도 파혼인데 저런 사유를 말하면 엄마 아빠 무너질 거 같아서 말 못하는 거 같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