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있는 조카도 걸려서 다들 출근해야하는데 너가 코로나라 쉬니까 그나마 다행이라는 소리들음..ㅎ
애기가 먼저 양성판정받았는데 나 몸살기운 있어서 새벽내내 앓다가 병원가니까 너가 코로나여야 한다는 뉘앙스의 우리 아빠 얘기 듣고 개 큰 상처받았어
지금도 애 열나는거 때문에 온가족이 거기 붙어있어서 아무도 우리집 개가 산책가자고 약먹고 자는 나 깨우는거 신경 안써서 강아지 데리고 산책나옴..ㅋㅋㅋ
나 길 한복판에서 질질짜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