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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 me 듣다가 태산이 위버스 보고 최종 오열2 09.09 19:06 102 0
혹시 영케이 노래 중에 좀 청량한거 있어?9 09.09 19:06 121 0
보넥도 얼윈파 때 탑백 들었던 거 같은데4 09.09 19:06 254 0
마플 뮤비랑 같이 보면 별로인 노래있고 좋은 노래가 있는데 09.09 19:06 3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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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엠카에서 보넥도 1등 한번만........12 09.09 19:05 25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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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케팝 좋아하면 돌멩이는 들어야됨 09.09 19:04 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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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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