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하면서 되게 세상좁다고 느낀적 있음

최애가 있었는데 알고보니 사촌언니 친구였더라 그때 확 세상 좁구나 느꼈었어ㅋㅋ 지금생각해도 신기해

[익인1]

난 본진멤 갓반인시절다니던 미용실이 내가다니던미용실인거ㅋㅋㅋㅋㄱ
원장쌤이 썰풀어주는데 개웃겼음

[글쓴이]

오 신기하다ㅋㅋㅋ 나도 썰 좀 들을걸

[익인1]

ㅋㅋㅋㅋ 막 학창시절얘기해주시고 오디션비화?같은거 얘기해주시는데 신기해따.,

[글쓴이]

재밌었겠다ㅋㅋㅋㅋ 이런거 진짜 신기해ㅋㅋ

[익인2]

난 좀 다른 얘기긴 한데 내 친구 언니 남친이 내 친구 최애였음 내 친구는 그걸 나중에 알게됨

[글쓴이]

헐... 그건 좀 충격 심했겠다 과거사긴하지만

[글쓴이]

그리고 추가로 본진은 아닌데 호감돌 멤버랑 알고보니 같이 학교다닌적도 있음 어렸을때라 못알아봐서 그렇지 대화한적도 있었음ㅋㅋ 은근 이런일 많은데 개신기해ㅋㅋㅋ

[익인3]

마자 나도 건너건너건너에 내 최애 있더라 ㅎㅎ… 물론 아예 닿을 수 없는 거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