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뜬금없지만 소통플 있었길래 나는 연차높은 돌 파고있거든
내 최애는 소통이 진짜 없는 편이었어
근데 지금은 소통 진짜 많거든
근데 그게 왜 많아진거냐면 서사가 있어.. 그냥 이해하기 쉽게 비유를 들자면 로맨스장르에서 안친하다가 어떤 계기로 반하고 그때부터 남주가 엄청 잘해주는 그런 클리셰 있잖아
대~~충 비유하면 그런 이유로 소통이 많아진거라 진심담긴 소통이 된거라 소통의 질도 되게 높고 그렇거든
아무튼 그래서 내가하고싶은말은
연차 적을때 정말로 낯가림이 심하거나 여러 성격,성향 이슈로 소통이 없잖아??그런 돌이 진짜 한번 마음의 문을 열면 진짜 간이고 쓸개고 다주는 멤으로 바뀌어ㅇㅇ
그건 진짜 원래 말이 많은 사람이어서 그런게 아니라 말그대로 팬이 좋아서 팬이랑 친해지고 가까워져서 말이 많아진거라 여전히 외부에선 말이 적어
그니까 원래 말많은 사람이 팬한테도 말많으면 그냥 그렇구나 싶잖아
근데 차가운도시남자..☆내여자한테만 말많지..☆ 이 바이브가 되면 진짜 못빠져나온다
그니까 열버해봐... ㅎㅎ
주의...할점은
1.내돌때는 버블이 없었어서 사실 요즘 신인들이랑은 소통의 트랜드가 다를수도 있..
2.본문에 쓴건데 최애가 여러일을겪고 마음의 문을 열고 팬들과 친해져야가 전제조건이기 때문에 만약 눈이 동태가 됐거나 아이돌 초심을 잃는다면..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