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이영지가 그룹 NCT 멤버 태용의 챌린지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지난 18일 이영지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의 스토리 기능을 통해 “아니 이럴 수가 선생님”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지난 4월부터 대한민국 해군 해군본부 해군군악의장대대 해군홍보대에 입대해 복무 중인 태용과 댄서가 함께 이영지의 ‘My cat’에 맞춰 챌린지를 선보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태용은 이날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챌린지에 함께한 댄서를 태그하며 “고양이 보러갈래?”라는 글과 함께 챌린지 영상을 공개해 군복무 중인 근황을 알렸다.
해당 영상에 대해 이영지는 “태용 씨는 군대를 가셔서도 내가 외우는 데만 3억 년 걸린 챌린지를 시원하게 말아주셨다”고 챌린지에 참여한 태용에 감사함을 표현했다.
이어 “나는 도대체 오늘 무엇을 했는가 되돌아보게 되는 시간”이라며 “항시 건강하세요”라고 덧붙여 군복무 중인 태용을 향한 응원을 보냈다.
앞서 이영지는 지난 6월 새 앨범 ‘16 Fantasy’를 발매했으며, ‘My cat’은 해당 앨범의 수록곡 중 2번 트랙에 수록된 곡이다.
앨범 발매 후 지난달 22일 이영지는 그룹 제로베이스원의 멤버 성한빈과 함께 한 ‘My cat’ 챌린지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영지는 지난 16일부터 공개 중인 웹예능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 시즌3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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