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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067l 16

하이브-어도어. 엔터판 모든 이슈를 집어삼키는 블랙홀이다. 여기에 최근 ‘성희롱 은폐 의혹’, ‘직장 내 괴롭힘’이라는 자극적인 워딩까지 더해진 기사가 터졌다.

요약하자면, 어도어 부대표 A씨가 평소 업무와 관련해 직원 B씨에게 공격적인 발언을 일삼고 성희롱을 했다는 것. 피해 당사자임을 주장하는 B씨는 익명의 SNS 계정을 만들어 폭로를 이어가고 있다.

B씨가 가해자로 지목한 부대표 A씨를 어렵게 만났다.

◆이하 일문일답

Q: ‘민희진 오른팔’로 불리던데?

A: 올해 2월 1일에 입사했는데 어떻게 제가 오른팔이겠어요. 저는 하이브에서 일할때도 민희진 대표를 회의에서 두 세번 뵀을 뿐이고 잘 몰랐어요. 오른팔이라고 경영권 찬탈 기사 나올때 부터 쓰이던데, 계속 저를 겨냥하는 것이 황당해요. 어제도 '민희진 오른팔 A부대표 30억을 받기로 했다'는 둥, ‘말을 바꿨다’는 둥의 허위 사실로 이상한 기사도 나더라구요.

하이브로부터 감사 받을 때는 정작 저한테 “민희진 대표를 얼마나 봤다고 인생을 거기에 걸려고 하냐” 라고 했으면서, 제가 오른팔이 아니라는 것을 그들도 잘 알고 있는데 이런 프레임을 만드 는 것을 보면 분명한 의도가 느껴져 무섭습니다.

Q: 하이브 재직 시절엔 무슨 일을 했고 왜 어도어로 이직하게 되었나?

A: 하이브 재무에서 4년을 근무했어요. 그런데 하이브 재직 중, 상사로부터 압박을 받아 공황장 애 증상으로 쓰러져 구급차에 실려 간 적이 있었어요. 그 일이 충격이 되어 퇴사를 결심했습니다. 그러던 중 어도어에서 부대표를 한 명 더 뽑는다는 소식에 지인 추천으로 올해 초에 옮기게 되었습니다. 레이블 실무를 경험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그런데 더 오래 근무했던 곳에서 저를 이렇게 공격하고 있는 것이 믿어지지가 않고 너무나 괴롭습니다.

Q: 성희롱 의혹부터 이야기해 보자. B씨는 A씨를 가해자로 지목했다.

A: 저는 성희롱을 한 적이 없습니다. B씨는 제가 원치 않는 술자리를 ‘어린 여성’ 담당자라는 이 유로 참석을 요청하여 성적인 불쾌감을 느꼈다고 하는데, 저는 그런 표현을 쓴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해당 자리는 업무 자리었습니다. B씨는 해당 ‘업무의 담당자’로서 행사 피드백과 중장기 계획, 파트너십에 대한 이야기 등 나눠야 하는 분명한 아젠다가 있었고요.

Q: 그날 일을 되짚어달라.

A: ‘밥을 먹고 매장을 둘러보자’는 계획이었습니다. 광고주가 식당을 예약했는데, 중식당이 만석 이라 이자카야로 바뀌었어요. 저는 B씨에게 먼저 일어 나야 된다고 미리 말씀 드렸고, 〈1. 함께 자리를 파한다, 2. 식사를 마저 하고 파한다, 3. 식사 후 매장을 둘러보고 파한다>라는 결정권을 주었습니다. 갑자기 B씨 퇴사와 맞물려 성희롱 가해자로 지목되어 굉장히 당황했습니다.

Q: 하이브 HR에서 성희롱건에 대해 서면으로 통보받은 내용이 있나.

A: 직장 내 성희롱이라고 판단하기 어렵다는 결정이었습니다.

Q: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조사 결과는?

A: 이 역시 성립되기 어렵다는 결과였습니다.

Q: B씨는 A부대표만 평가를 좋지 않게 줬다고 주장하여 평가 결과에 대한 주장이 상반되는데?

A: 6개월 수습 기간에 두 번의 평가가 있습니다. 3개월 단위로 두 번의 평가인데, 제가 입사했을 당시 이미 B씨의 중간 평가 결과가 나와 있었어요. 합격 미달 점수였습니다.

Q: 퇴사한 B씨에게 다른 업무 제안을 하기도 했다고.

A: 민희진 대표가 화해를 권했을 때 최대한 잘 풀어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B씨에게 제가 불편할 수 있으니 저와 떨어져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제안을 드렸습니다. B씨가 긍정적으로 검토한다 고 했는데 최종 고사를 했어요.

Q: B씨에게 잘못한 게 없다면서 최근 사과 문자는 왜 보냈나?

A: 제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돌아보게 되면서 한때 상사로서 부하직원을 위로하는 차원에서 보냈습니다. 그리고 저는 원치 않게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는 게 너무 괴로웠어요. 그래서 B씨도 괴로울 것이라 생각하고 도의적으로 연락을 했던 것입니다.

Q: ‘사과를 취소했다’는 기사가 쏟아졌는데. 취소하신 건가.

A: 말했듯이 사과의 본래 의도는 분명 그게 아니었습니다. 저는 시인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제가 혐의의 대부분을 시인했다는 기사가 쏟아져서 너무 당황스러웠어요. 애초에 사과의 의미가 그 뜻이 아니었기 때문에 혐의를 인정한 것이 아니라고 설명한 겁니다. B씨는 다음날 그걸 교묘하게 블러 처리해서 ‘사과 취소’ 라고 왜곡했어요.

Q: B씨에 대한 법적 대응도 생각하고 있나?

A: 하루아침에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 ‘성희롱 가해자’라는 딱지가 붙었어요. 당혹스러워서 B 씨에게 '인스타 글을 내려달라', '잘못된 기사를 정정해달라' 요청했더니 '왜 입막음을 하십니까',' 이래라 저래라 하지말고 원하시는 조치 하세요'라고 하더군요. 혐의를 깨끗이 벗기 위해 고소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이번에 B씨가 직장 내 괴롭힘으로 11건 추가 신고를 했다고 한다.

A: 네. 퇴사 전에 7건, 퇴사 뒤에 11건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너무 심하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직책만 부대표일뿐 등기 이사가 아닌 B씨와 같은 일반 구성원입니다. 저 역시 문제 제기를 할 수 있어요. 저도 많이 괴로웠습니다.

Q: 자세히 말해달라. 어떤 내용인가?

A: 연봉 조정이 필요한 상황에서 투명하게 "조정이 필요하다. 저보다도 많이 받고 계시다" 그랬 더니 오히려 제게 “왜 그렇게 연봉을 적게 받냐”고 반문하는 무례함에 마음이 상하더군요.

또, 대표님께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서 수백줄 쓰셨다던 카톡은 온통 저에 대한 험담 뿐이라 처음 보았을 때의 큰 충격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이사람 저사람 만나 저에 대한 안좋은 평가들을 캐묻 고, 그걸 고스란히 다 공유 하셨더군요. 너무나도 긴 악담의 내용을 보며 기가 막혔습니다. 앞에 서는 저와 일하면서 많이 배운다, 고맙다고 해놓고 뒤에서는 저에 대해 그렇게 말할 줄 정말 몰랐 어요.

Q: 본인 커리어에 치명적인 일인데 왜 그동안 직접 나서지 않았나.

A: 너무 너무 억울했지만 힘 없는 개인으로 분쟁에 나서기가 무서웠어요. B씨에 대한 대응은 당시 성희롱 신고가 거짓으로 판명됐고 그럼에도 화해하고 끝난 일이었기 때문에 더더욱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B씨가 나타났고 저를 성희롱 가해자,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로 순식 간에 낙인 찍었습니다. 시인을 한 것이 아닌데 사실과 다른 주장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걸 보고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어요. 무고는 한 사람의 인생을 망가뜨리는 정말 심각한 범죄입니다. 피해자는 B씨가 아니라 접니다.

Q: B씨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하고 싶은 말보단 의문이 많습니다. 정말 저한테 성희롱을 당했고 직장내 괴롭힘을 당했다고 생각하면 고소를 하거나 신고를 할 것이지 왜 SNS 에 올리는지? 인스타 개설 후 사과가 목적이라 더니, 과거 신고 건이 다 혐의 없음으로 결론 났음에도 11건을 추가 신고한 의도는 뭔지? 왜 가짜 정보로 공격하는지? 그리고 뭘 올리기만 하면 기사는 어떻게 또 그렇게 많이 나오는건지? 제 상식이나 그 동안의 경험과 너무 달라서 묻고 싶습니다.

Q: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은?

A: 제 카톡 얘기가 그만 나왔으면 좋겠어요. 가짜 뉴스도 너무 지겹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사안에 제 카톡이 마치 소설처럼 재구성되어 쓰이고 있습니다. 심지어 불법 유출인데 대기업이 저를 이런 식으로 공격하는 상황이 너무 무섭습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96/0000686087



 
   
익인1
꼭 고소하셨으면 좋겠네
24일 전
익인2
와 이거 진짜 어떻게 되는거지
걍 우리가 말 안 얹는게 맞는 것 같은데

24일 전
익인27
22
24일 전
익인28
3 이 말해도 뭐라 할 것 같긴한데 아래댓 말대로 둘 중 하나는 거짓말이라는건데 여기서 말 얹으면 진짜 잘못 될 것 같음 누구든..
24일 전
익인3
도대체 누가 맞는거여...
24일 전
익인4
걍 법원가서 재판받고 누구 죄인지 소명하길 어휴
24일 전
익인5
근데 이게 진짜면 저 부대표 개불쌍하다
24일 전
익인6
부대표 인터뷰 드디어 올라오는구나..저분도 용기 많이 내셨네..
24일 전
익인6
그냥 서로 말이 아예 다르네 이거는 해석차이도 아니고 그냥 한 명이 거짓말하는거고 자료 까면 답 바로 나오는건데
인사관련이라 진실인 쪽에서 기록 공개적으로는 못 까는 것 같은데 법정 가면 누가 진실이었는지 나오겠네

24일 전
익인7
이미 올초 자체조사 혐의없음이면 서로 증거는 어느 정도 다 깠을것 같음.
24일 전
익인7
이거 사실이면 진짜 개 억울할듯. 졸지에 성희롱범 기사 박제됐으니… 어제 갑자시 배임 관련 부대표 기사 나온게 다 이유가 있었나 싶었는데 역시 고소 가는구나
24일 전
익인8
둘 중 하나는 제대로 거짓말하고있는건데 저렇게 말은 누가 못하냐고 둘다.. 진짜 뭐야 누구 믿을 증거도 없고
24일 전
익인9
와 진짜 힘드셨겠다 고소 응원함 이미 업무평가 미달이었다는것도 참...
24일 전
익인10
이둘도 이쯤되면 걍 법적으로 서로 해결하는 편이 빠를듯 ㅠ
24일 전
익인11
누가 맞는겨..
24일 전
익인12
난 여전히 B씨한테 무게감이 실림...아예 없는일이었으면 이렇게까지 피튀기는 싸움으로 안끌고갔을거라고 생각
24일 전
익인6
없는 말이면 이렇게 안 갔을거다는 여직원이랑 부대표 둘 다 해당하는 말이야
이거는 법정 가서 기록 까면 누가 거짓말인지 바로 나오는건데 부대표도 저렇게 안 나섰을듯

24일 전
익인14
나는 오히려 강형욱 사태 생각나서 어디가 진실인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아
24일 전
익인44
피 튀기는 싸움을 하려면 고소를 해서 법정에서 주장과 증거로 시시비비 가리면 되는 거 아니야? 인스스랑 언론 인터뷰만 하시는데 말도 계속 바뀌시고 그게 피 튀기는 싸움이야?
24일 전
익인13
재판가서 업무 평가 까고
카톡 내용 공유하면
진실은 밝혀지겠지
성희롱 판단은 판사가 하는 거고

24일 전
익인14
저게 사실이면 억울해서 힘들겠다
B씨는 빨리 고소하고 끝내자

24일 전
익인15
아니 피해자 나오고부터 온갖 기사나오다 이젠 배임이니 30억이니 다시 나오는거 개웃김.. 이러니 의심을 하지
24일 전
익인16
"둘 중 누군가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
24일 전
익인16
역시 민희진 입장문을 낼 때 해명문 형식이어야 했어, 본의 아니게 피해자분 저격한 모양새라 여론이 안좋아졌잖아 ㅠ 안타깝다
24일 전
익인32
근데 이건 민희진이 당사자가 아니라서 해명하는것도 이상함.
24일 전
익인16
그래도 너무 감정적으로 대처한것 같아서 너무 아쉽고 안타까워 연봉공개가 너무 디테일해서 개인정보 침해로 태클걸면 문제 삼을 수 있거든...차라리 입장문을 내지 말지 타 커뮤니티는 확실히 입장문 이후로 여론이 악화된 것 같아 안타까워ㅠ
24일 전
익인32
‘성희롱 은폐’라는 워딩이 나온 순간 여초에서 민희진 이미지는 이미 나락이었음. 민희진도 하고 싶지 않았겠지만 여성 대표로서 치명적인 오명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해먕할수밖애 없었을걸. 그리고 연봉까게 된것도 처음부터 깐게 아니라

1.민희진 인스스로 1차 입장문냄. 카톡 원본 공개했으나 업무 관련으로 마스킹된 부분있음.
2.직원b씨 마스킹된 부분은 업무랑 관련없다며 민희진이 카톡 짜깁기 날조했다고 했다며 사과요구.
3.민희진:사실 아니라며 마스킹한 부분이 어떤 내용인지 밝힘.

이 순서임. 그리고 연봉깐건 계속 그 직원이 약자에 저연차 어린 직원이라는 프레임으로 기사가 나니까 그걸 깨려고 한듯. 그리고 개인정보 침해는 문제 없을거야 사내에서 연봉까면 사규위반인거지 법적으로는 문제없고 더더군다나 그분은 이미 퇴사한 상황이라…법적 자문 다 받고 진행하는 일이여

24일 전
익인16
32에게
ㅇㅇ나도 알아...아는데 저거 문제 삼을 수 있으면 삼을 수 있어가지고 안타까워 참 입장문에서 불안하고 초조한 감정이 느껴져서 더 그런가봐 제발 잘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다 진짜

24일 전
익인17
어머 세상에 무슨 이런 일이 있어......이래서 양쪽 얘기 다 들어봐야 돼
24일 전
익인18
진짜 법정싸움 붙어봐야 알듯..
24일 전
익인19
누구 말이 맞는거지
24일 전
익인20
와 진짜 고소해라
24일 전
익인20
노동청에 신고한다더니 신고도 안하고 협박만 한거였네 ㅋㅋ 애초에 디패 짜깁기 카톡보고 입장문 썼던걸
24일 전
익인21
법정가야죠 이건
24일 전
익인22
ㅇㅇ 고소안한게 나도 납득안가긴했음
24일 전
익인23
ㄹㅇ
24일 전
익인24
서로 죽여야지 이젠
24일 전
익인25
더 나올 증거도 없는데 기사 주구장창 나오고 편향된 정보로 여기가 맞다 저기가 맞다 마녀사냥하는 거 피곤하긴 했음
이미 한쪽으로 기울어진 하이브가 재조사 하는 것보단 법정에서 잘잘못 따지는 게 확실하지 그냥 법정가서 결론내시길

24일 전
익인26
알바들 어디갔니~?
24일 전
익인20
타싸 여론 조작에 힘쓰고 계신듯
24일 전
익인29
빨리 고소하시길 성희롱 증거도 확실히 있으시다며 노동청도 빨리 가시고 억울한점 꼭 푸시길 다만 무고일 경우엔 신상까는 법도 생겼음 좋겠어
24일 전
익인30
민희진 오른팔’로 불리던데?

A: 올해 2월 1일에 입사했는데 어떻게 제가 오른팔이겠어요. 저는 하이브에서 일할때도 민희진 대표를 회의에서 두 세번 뵀을 뿐이고 잘 몰랐어요.

-> 이건 진짜 황당하긴하다.. 같이 6개월 정도 일했는데 오른팔??

24일 전
익인32
연봉 조정이 필요한 상황에서 투명하게 "조정이 필요하다. 저보다도 많이 받고 계시다" 그랬 더니 오히려 제게 “왜 그렇게 연봉을 적게 받냐”고 반문하는 무례함에 마음이 상하더군요.

어이가 없네..

24일 전
익인32
정말 저한테 성희롱을 당했고 직장내 괴롭힘을 당했다고 생각하면 고소를 하거나 신고를 할 것이지 왜 SNS 에 올리는지?
24일 전
익인33
이 사람 편드는 댓글들 대본같냐ㅋㅋㅋㅋ
24일 전
익인32
알바 아니니까 니가 일바라고 생각하면 알바비좀 주라 제발
24일 전
익인35
ㄹㅇㅋㅋㅋㅋㅋ
24일 전
익인30
애초에 편드는 댓 단건 아니지만ㅋㅋㅋㅋㅋ 여기 댓 통틀어서 어디가 대본같은지ㅋ
24일 전
익인15
ㄹㅇ 이젠 하다못해 대본으로 몰아가냐ㅋㅋㅋㅋ
24일 전
익인38
알바비나 주고 말해 에라이
24일 전
익인34
대박이닼ㅋㅋㅋ
24일 전
익인36
걍 다 언플이라고 봄..난 중립 없음 에휴 어도어좀 그만 괴롭혀
24일 전
익인37
대체 사과텍스트 왜보냈나 궁금. 뭐든 흔적 남기는게 아닌데. 먹잇감을 던져줬네. 암튼 여기나저기나 그놈이 그놈이다
+추가 : 뭔 의미로 보낸건 이해하고있어, 얘들아 나한테 따지지마렴; 추가로 달리는 댓글 답 안함;

24일 전
익인32
Q: ‘사과를 취소했다’는 기사가 쏟아졌는데. 취소하신 건가.

A: 말했듯이 사과의 본래 의도는 분명 그게 아니었습니다. 저는 시인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제가 혐의의 대부분을 시인했다는 기사가 쏟아져서 너무 당황스러웠어요. 애초에 사과의 의미가 그 뜻이 아니었기 때문에 혐의를 인정한 것이 아니라고 설명한 겁니다. B씨는 다음날 그걸 교묘하게 블러 처리해서 ‘사과 취소’ 라고 왜곡했어요.

24일 전
익인39
사람이니까?
원래 사회생활에선 내잘못아니라도기분상했다고하면 사과하잖아

24일 전
익인37
여기까지만 답댓 달게.
내 잘못 아니면 사과하면 안되지.; 익은 뭔소리하는지 모르겠네. 사과하는 순간 잘못으로 인정되는 경우가있음. 상황에따라 유도리있게 대처해야하는 거임. 사회생활해봤어;..

24일 전
익인32
그냥 좋게 좋게 넘어가자는 의도같음. 문제는 여론전에 그런 방법을 쓰면 안됐던거지 사석에서나 해야할 일인데… 기자회견에서 민희진이 ㅈ밥이라고 한거 생각하면 대강 그려짐
24일 전
익인37
내 말이 이말인데 댓글 순식간에 달려서 당황스럽네 ,;
24일 전
익인38
글 똑바로 읽으면 다 나와있음
24일 전
익인37
미안한데 왜이리 득달같이 달려들어;
다읽었어 도의적이라는거.
그렇다하더라도 보내지말았어야했음
이 아래 답글에 답글 안달게~ 여기있는 익들이랑 논쟁하려고 쓴거 아니니까

24일 전
익인38
너가 최선이라 생각한거랑 저사람이 생각한 최선이랑은 달랐겠지; 거기다 사석인 카톡으로 증거도 이미 있을거고 어떻게 사과 했는지 깔려면 깔 수 있는건데..ㅋㅋㅋ 그래~
24일 전
익인40
법정가야지 뭐 다들 말 얹지 않는게 상책이다
24일 전
익인38
거짓 증언들과 언플하는 사람글에는 미친듯이 a랑 민대표 욕 하더니 이런글에는 댓글 없는거봐..ㅋㅋㅋㅋ
24일 전
익인41
이 정도로 의견이 갈리면 중립 지켜야지
결과 나오기 전까진 B씨를 피해자라고 단정하는 것도 자제해야

24일 전
익인42
불쌍하다
24일 전
익인43
부대표가 드디어 인터뷰 했네...
나도 진짜 이상했어. b씨가 등장해서 기사 엄청 나오는데 부대표는 가만히 있고 여기선 민희진 욕 넘쳐나고...
제발 언플로 다들 그만 싸우고 진짜 시시비비는 법정에서 가렸으면 좋겠다.

2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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