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B씨에 대한 법적 대응도 생각하고 있나?
A: 하루아침에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 ‘성희롱 가해자’라는 딱지가 붙었어요.
너무 당혹스러워서 B 씨에게 '인스타 글을 내려달라', '잘못된 기사를 정정해달라' 요청했더니 '왜 입막음을 하십니까',' 이래라 저래라 하지말고 원하시는 조치 하세요'라고 하더군요.
혐의를 깨끗이 벗기 위해 고소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