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2024 서울국제웹페스트 홍보대사에 그룹 DKZ 멤버 재찬이 위촉됐다.
2024 서울국제웹페스트는 오는 9월 4일부터 5일까지 더 리버사이드 호텔 몽블랑 홀과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조직위원회가 재찬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된 배경에는 영화 ‘시멘틱 에러: 더 무비’에선 ‘아싸’로서 참신한 모습을 보여줘 배우로 기대감을 높였고, ‘유튜보 클라쓰 시즌1,2’ ‘꿈이야’ 등을 통해 신선한 모습을 선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최근 종연된 ‘우리집’ ‘놀아주는 여자’ 등에 출연하고 현재 촬영중인 ‘체크인 한양’을 통해 앞으로 더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줄 핫 한 대세 배우로 떠오르고 있어 홍보대사로 위촉을 하게 됐다고 조직위원회는 밝혔다.
재찬이 소속된 DKZ는 국내외에서 K-POP을 이끄는 아이돌 그룹으로서, 지난 2022년 10월 발매한 싱글 7집 'CHASE EPISODE 3. BEUM'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인 지난 4월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인기 아이돌 그룹이다.
한편 4일 열리는 상영회 입장은 무료이며, 150명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된다. 단편 3편과 장편 1편이 상영되고 작품 별 GV도 진행된다. 현재 조직위원회는 출품작 모집 결과 29개 부문에서 수상작품과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올해 수상작은 9월 5일 어워드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2024 서울국제웹페스트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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