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 빼고 텍스트만 놓고 보면 사실 전형적인, 지금까지 의견 안갈렸던 성범죄사건 그 자체야
불쾌감 호소하는 피해자, "무슨 이 정도 말도 못해?"로 대응하는 상급자, 그냥 좋게좋게 넘어가려는 대표 구도는 이제 그냥 클리셰잖아
근데 그 상급자, 대표가 내가 몇달동안 쉴드쳐왔던 사람들이니까, 갑자기 피해자는 피해호소인이 되어버림 ㅋㅋ 저거 여기서 극혐하던 남초워딩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