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유니스가 ‘K탑스타’ 최고의 신인으로 등극했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8월 셋째 주(8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최고의 신인(여)’ 부문에서 유니스가 1위를 차지했다.
유니스는 이번 투표에서 54.9%의 득표율을 자랑하며 1위 자리를 지켰다. 이어 규빈, 엘즈업이 팬들의 선택을 받으며 각각 2위, 3위에 안착했다.
새롭게 단장한 ‘K탑스타’ 앱은 ‘스타팅’ 기능이 업데이트되면서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스타팅은 팬과 스타가 직접 팬미팅을 할 수 있는 기능으로, ‘K탑스타’는 그동안 궁금했던 질문을 직접 스타에게 물어보고 답변을 받아볼 수 있는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K탑스타’는 현재 남/여 트로트, 남/여 아이돌, 남/여 신인 등의 분야로 나눠 ‘최애 스타’ 인기투표가 진행됐으며, 8월 19일부터 8월 25일까지 새로운 투표가 시작된다.
한편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지난 6일 첫 번째 싱글앨범 ‘CURIOUS(큐리어스)’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너만 몰라’로 데뷔 후 첫 컴백한 유니스는 자신감 넘치는 ‘젠지 공주’로 변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특히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파워풀한 퍼포먼서, 여기에 깜찍한 포인트 안무까지 더해져 시크함과 귀여움이 공존하는 여덟 멤버의 반전 매력까지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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