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가 피해자 주장보다 민희진, 가해자 주장이 옳다고 판단했을때는 정당한 이유가 있었을거임. 설마 수사 담당 기관이 "아 몰라 민희진이 아니라는데 그럼 아닌거지~" 했을까? 피해자는 피해 증거를 민희진이 아닌 하이브에 냈는데, 그걸 보고도 민희진의 일방적 주장을 들어준거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겠지.
민희진이 어떤식으로 부당 개입해서 어떤식으로 거짓 증언을 했고 어떤식으로 수사에 영향을 주었는지 공식적으로 입장 발표해야 한다 봄.
지금 하이브는 이와 관련한 공식 입장 낸 적이 없음. 재소사 한다는 것도 피해자 통해서 알려진거고, 떠도는 카톡이나 메일들도 하이브가 공식적으로 공개한게 아닌 디패와 피해자를 통해 나온 것임.
자기들이 일방적으로 번복해 놓고 공식 입장 표명 안하고 뒤에서만 자료 전달하는게 안 이상함? 다른 사안도 아니고 성 문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