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나만 이렇게까지 공론화 되어야 하는 일인가 싶나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내부에서 1:1로 1:다로

네티즌 안 끼고, 언론 안 끼고

각자 해결볼 수 있는 규모의 일로 보이는데

(법의 도움을 받든, 노동청의 도움을 받든 해서 말여)

왜 사사건건 대중에게 일러 바치는 거야….

정작 정말 더 중요한 일들이 묻히잖아

서로 기분 상했던 부분이나, 의견이 다른 부분이 있으면 충분히 대화 나누고 본인들 끼리 결론을 냈으면 하는데 상관없는 사람들 다 끌어다 판을 키웠어야했나 싶네

ㅎㅇㅂ vs 민이든

민 vs B 든

A vs B 든 다 해당되는 이야기임

[익인1]

그래서 별 관심없음

[익인2]

이러면 민이 먼저 끌고나왔다고 함 나도 입장문 쓸 때 동의 정도는 구했어야 한다고 생각

[익인3]

대부분 드르렁할걸 솔직히 이쪽일에 관심도 확떨어짐

[익인4]

언론을 이용하든 공론화를하든 본인 자유지 관심 없으면 안보면 되고 다른 일이 더 주목받길 원하면 그 쪽에만 관심 가지면 돼

[글쓴이]

내가 관심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의도적으로 찾아보지 않아도 보이기도 하고,

대중들이 반응을 해주니 사소한 것도 과장되게 표현을 만들어서 언론플레이 하는 게 느껴지니 거부감이 드는듯

( 한 쪽만 그런 게 아니라 모두가 조금씩은 그러고 있다 느껴져 )

상황보니 다들 입장 차이가 있는 것 같은데 기억이란 게 늘 정확할 수도 없고, 모든 상황에 데이터나 증거가 있는 게 아니니

그 정도 입장 정리는 서로 내키지 않더라도 대화하면서 각자 해결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야

대중의 편파적인 판단이 끼니까 서로 힘든 상황만 생기자나 …. ㅋㅋ ㅠ

[익인4]

무슨 뜻인줄 이해해 근데 누구든 자신이 피해자라고 생각된다면 언론을 끼고 공론화하고 싶은 건 당연하다고 봐 아무래도 개인으로 싸우는건 한계가 있으니까 그런 의미에서 공론화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개인적으로 해결하지라고 하는건 너무하다고 생각해

[글쓴이]

하긴 .. 무슨 의미인지 이해했어

[익인5]

모든게 다 하이브가 시작하고 파묘한 일이지ㅋㅋㅋ

[익인7]

하이브가 시작한건데 민과 직원간은 민이 불지른거야

[익인8]

직원이 제기하는 문제가 개인적으로 연락해서 사과받으면 되는 정도지 이럴 만한 게 아니던데? 이 건도 직원이 갑자기 들고나온 것 같음

[글쓴이]

익7 말도 맞고 익8 말도 맞다 생각해 ㅜ B 분이 처음 말을 꺼낸 건 ㅁㅎㅈ 님이 동의 없이 카톡 공개해서라고 생각 ㅇㅇ

그런데 사건 실황이 드러날 수록 서로 본인만 맞다고 생각하고 서로의 입장 들어볼 생각도 없구나 느껴져

대중들에게 본인 입장만 호소하는 느낌..

[익인7]

내카톡을 임의대로 공개했으면 같은 메신저로 카톡공개해서 사과한다 하는게 공정하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