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가수 박봄이 오는 10월 투애니원(2NE1) 재결합 콘서트를 앞둔 가운데, 단독 팬 콘서트 개최까지 숨 가쁘게 달려간다.
소속사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는 19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박봄의 베트남 단독 팬 콘서트를 알리는 포스터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박봄은 오는 9월 22일 오후 6시(현지시각) 베트남 호치민 호아빈시어터(HOA BIHN THEATRE)에서 '2024 박봄 스페셜 팬 콘서트 인 베트남'(2024 PARK BOM SPECIAL FAN CONCERT IN VIETNAM) 공연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또한 여기엔 금발 헤어스타일을 찰떡 같이 소화한 박봄의 물오른 미모가 담겨 기대감을 더했다.
이로써 박봄은 올해 개별 활동과 투애니원 완전체 활동까지 그 어느 때보다 눈부신 활약을 예고했다. 투애니원 네 멤버는 10월 5일과 6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투애니원 콘서트 웰컴 백(WELCOME BACK) 인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이는 지난 2014년 3월 이후 무려 10년 7개월 만의 완전체 공연이다. 이들은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이하며 재결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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