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억 속 베이글은 밀도 가득찬 퍽퍽한 빵이였는데 최근에 베이글집에서 소금베이글 하나 사먹었는데 겉은 바삭 버터 가득 차고 완전 부드러워..먹는데 2분도 안걸린 것 같음 먹으면서 계속 감탄 했어..어제 베이글집에서 5만원 지르고 왔는데 빨리 집 가서 데워먹고싶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