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끝까지 직진만 하고 덕선이한테 확신을 준 사람은 택이었어 캬아아아아아아앙
그리고 생각보다 작가가 떡밥도 많이 뿌려둠
중간에 덕선이가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은 어디 있을까...하니까
옆에 있던 도롱뇽이 어 저기 택이다! 하는 은유 장면들도 숨어있음 개설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