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타뉴스 이준상 기자] A.R.T 래퍼 김민수가 새 앨범 발매 예고와 함께 일본의 유명 라멘 매장의 국내 오픈 소식을 알렸다.
19일 그룹 A.R.T 원년 멤버 김민수는 케이스타뉴스에 "박성준과 새 멤버 유성운과 함께 3인조로 새 앨범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민수는 이날 "일본의 유명 라멘 매장인 '코우짱 라멘'의 한국 1호점을 오픈한다"는 깜짝 근황도 공개했다.
김민수는 서울 관악구 내 '코우짱 라멘'의 '한국 1호점'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오픈 당일, 일본 하카타 스태프들과 '돈코츠 라멘 1+1' 행사도 진행한다.
'슈가맨' 시즌3에서 '감성주점 사장님'으로 유명세를 치렀던 김민수는 "평소 라멘을 좋아해 다양한 라멘 맛집을 찾아다니다 일본 후쿠오카의 '코우짱 라멘'을 접하게 됐고 그 맛에 매료됐다"고 밝혔다.
국내 관광객 사이에서도 유명한 '코우짱 라멘'을 아직까지는 한국에서 맛볼 수 없었던 차에, 김민수가 한국 1호점을 오픈하게 됐다.
김민수는 "앞으로도 A.R.T 활동은 물론 '코우짱 라멘'의 맛을 한국에 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가수로서 또 요식업 사업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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