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혁이 나쁜 넘인데도 아버지한테 뺨 맞는거 안쓰러운게
이유도 모르고 냅다 맞고 쓰러졌는데 아버지가 일어나라고 하니까 일어나려 하고 막지도 않고 피하지도 않고 그냥 맞으면서 뒤로 밀리다가 결국 물러날 데도 없이 벽에 기대서 계속 맞는게 먼가 안쓰러움 마지막에 왜 그러냐고 소리 한 번 지르고 미국 가라 소리 듣고 벽이나 한 번 치고 가고
거실에서 맞아서 새엄마랑 여동생이 다 보고
글구 김강헌 진짜 너무 사정없이 후려갈김 김명민 연기하는게 ㄹㅇ 대박이라 아들한테 너무한다 싶음ㅋㅋㅋㅋㅋ
상혁이 진짜 나쁘고 미틴 넘이라는데 저렇게 컸을 거 생각하면 먼가 안쓰럽고 마음 쓰이는게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