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음주운전 투아웃' 신혜성, '백반기행'서 모자이크 처리 '굴욕'

음주 운전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가수 신혜성이 ‘백반기행’에서 모자이크를 당하는 굴욕을 맛봤다.

지난 1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전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진은 과거 자신이 활동했던 그룹인 신화에 대한 추억을 소환했다.

허영만은 “나는 전진 씨를 TV에서 자주 봤다”고 말했다. 올해로 데뷔 26년차인 전진은 “저희 그룹 이름이 신화다. 예전에 이수만 선생님하고 회사에 같이 있을 때는 활동하던 그룹들이 HOT, NRG, 젝스키스 등 대부분 영어 이름이어서 우리는 영어 말고 한글 신화로 갔다”고 했다.

그러면서 방송 화면에는 신화 여섯 멤버의 사진이 송출됐다. 눈길을 끈 건 음주 운전을 두 번을 해 논란이 됐던 멤버 신혜성이 모자이크 처리된 채로 소개됐다는 점이다.

https://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art_id=202408191044003&sec_id=5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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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미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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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신혜성 음주운전 두번 걸렸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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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아웃까지는 한시적이지만 투아웃삼진아웃부터는 영구금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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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잠만 오늘 전진 생일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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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 is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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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해서 남의차인지도 모르고 타고갔으면 말 다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