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진짜 재밌다.. 수지 연기 감탄하면서 봄

수지를 워낙 어릴때부터 봐서.. 어느 작품에서 보든 수지 본체 보는 느낌이 났거든? 어 수지다 이런 느낌

근데 여기서는 진짜 그냥 안나라는 사람으로 보이더라..

[익인1]

맞어 나도 그랬는데 비주얼 스타일링도 그렇고 첨으로 수지연기 보면서 몰입도 높았던 적은 첨이야 스토리도 물론 한 몫 했고! 그리고 쓰잘데기없는 씬이 없어서 끝까지 한자리에서 보게 되더라 하루 순삭

[익인1]

감독판은 얼마전에 정주행 한번 더 했잖아ㅋㅋ

[글쓴이]

감독판만 봤는데 쿠팡판도 볼까 싶어 ㅋㅋㅋ 그리고 김준한 정은채도 연기 너무 잘해 ㅋㅋㅋㅋ

[익인1]

쿠팡판도 괜찮았어! 공개하자마자 봤었는데 훨씬 간결하고 깔끔해 근데 감독작가랑 협의 안된 상태로 편집 됐다 그래서 감독판으로 정주행한거라ㅠ 정은채 진짜 좀 성숙한 이미지인데 그런 역할이 잘 어울리고 잘 할줄은 몰랐어 김준한은 뭐 말할것도 없고!

[익인2]

안나에서 넘 잘했어 표정도 그렇고 대사 치는것도 그렇구 넘 놀랬잖아 잘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