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이 일본 도쿄에서 오는 9월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19일 일본 공식 채널을 통해 ‘2024 아시아 팬미팅 투어-서머레터 인 도쿄’ 개최 소식을 알렸다.
공지에 따르면, 변우석은 오는 9월 28~29일 양일간 도쿄 무사시노 포레스트 스포츠 플라자 메인 아레나에서 일본 팬미팅을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모델 출신인 변우석은 9년 만에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인공 류선재 역을 맡아 ‘선재앓이’를 양산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고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주인공 임솔(김혜윤 분)을 향한 순애보적 사랑을 로맨틱하게 그려내 ‘류선재 신드롬’을 몰고왔고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까지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타이페이, 방콕, 마닐라, 싱가포르, 자카르타, 홍콩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팬미팅을 진행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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