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헌이 군림한 우원시나라에 황후가 돌아가시고 김상혁은 후계계승 밀려난 첫째 북부대공. 그 후 왕은 권력 막강한 두번째 황후를 맞이하고 그녀와 자식을 둘이나 낳음. 그 중 상현이는 첫째형을 제치고 계승1위로 유력했지만 죽어버림. 그래서 북부로 밀려났던 상혁이가 돌아와서 왕위계승을 받기위해 인정받으려고 부던히 노력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