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새벽이라 빛삭할꺼지만 난 대형소속사에 있던 최애가 좋았나봐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나름 개인 프모도 많이해주는데

최애 얼굴빼고 모든게 싹다 구려져서 뭐라해야될지 감도 안옴

그나마 수납안당하는거에 감사해야하는건지 하 개심란하다

거기에 나랑 느끼는게 반대인 팬들글까지 환장파티야

[익인1]

ㅠㅠ

[익인2]

뭔지 알아... 묘하게 구려지는거

[익인4]

몬지 알아 ㅠㅜ

[익인5]

아.. ㅠ

[익인6]

대형이 괜히 대형이 아님..

[익인7]

난 뭔 느낌드는 줄 알아..? 회사는 바꼈는데 새로운건 안나오고 대형에 있을때를 따라하는 그 느낌임 근데 이제 퀄리티는 더 떨어지는

[글쓴이]

와 진짜 내가 느낀바 그대로다 내 최애가 전소속사에서 하던거 아류작을 나와서 최애가 하고있다는 느낌 이 묘하게 그지같은 기분을 느낀다는게 참

[익인7]

이럴거면 회사 왜 나왔는지 모르겠음..걍 답답하다 ㅋㅋ

[익인10]

와 이거다 따라하는 느낌

[글쓴이]

그전엔 같은장르를해도 최애능력치가 80이어도
연출이나 포장한게 고급짐이 있어서 능력치가150으로보였는데
지금은 회사포장지는0이고 오로지 최애능력치로 커버하는수준

[익인8]

근데 프로모 해주는 거면 아마 쓰니 취향이 대형이었는 거 같기더?

[익인9]

대형이 괜히 대형이 아님 22...

[글쓴이]

그전소속사에 있을땐 소속사 개같이 팼는데
선녀였구나 느껴지니까 감정이 묘하다 휴

[익인9]

나는 소소인 전본진 때려치고 대형 본진 잡은 케이스인데 사실 같팬들이 소속사 패는 거 반쯤은 이해 안되더라고? 그만큼 소소가 개같았다는거겠지?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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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게웃긴게 솔직히 다같이 비슷하게 느꼈을텐데
다들 그걸 입밖에 내면 최애감각이나 선택을 부정하는거니까
아 진짜 이게 돌아버리겠단거야 근데 아닌건 아닌건데
이게 최애를 위한길이 아닌데 싶은맘

[익인12]

진짜 대형은 대형인 이유가 있지.. 다른 팬들도 ㄹㅇ 다 비슷하게 느끼는데 쓰니 말대로 대놓고 말은 못하고 다들 비계에서 ㅠ 한탄하기 시작하면 진짜 덕질 자체가 피곤해지고 힘들어지더라 근데 또 진짜 막 구리다고 직접적으로 얘기하기도 그렇고 애매함 이게..

[익인13]

ㄴㄷ 같본은 아니겠지만 대형이니까 걱정 안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바뀐 소속사는 뜰때마다 걱정됨 얼마나 구릴까 팬들도 새로운 소속사니까 구리다는 말 못하고 하

[익인14]

미묘하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