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이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막내 운학이

재현이가 리허설 때 감기로 목이 갈라져서 음이탈이 자꾸 나니까 운학이가 내내 걱정스러워 하면서 형 괜찮아요..? 마음이 안 좋아요..?라고 말한 것도 그렇고 말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

운학이 존니 착한 증거 타래로
명이가 운학이한테 콜라 갖다달라고 할라다 떨어져잇길래 아니 걍 내가 가져올게 햇는데 아뇨? 어딧는데요. 어딧는지 알려줘요. 제발 제가 꼭 가져다줄래요. 하고 엉금엉금 침대 밑에 떨어진 콜라 가져다줌
태산이 눈에 연기 들어갓을때 무대 내려가자마자 태산이요!!…

— 우저리 (@woojeor) August 18, 2024

[익인1]

넘 사랑스럽고 따뜻한 막내야😭😭😭

[글쓴이]

운학이 말에 내가 감동받아😢

[익인2]

아니 진짜 횽...마음이 안좋아요...? 물어보는거 너무 귀여움 애가 장남이라 그런가 눈치도 빠르고 싹싹한데 막내라서 귀여움까지 장착함 아 기무낙!!!!!!!

[글쓴이]

마자ㅎㅎㅎ 마음이 안좋아요?<< 이거 너무 귀여워서 주금 말이 넘 예뻐 흑흑

[익인2]

덩치는 산만해가지고 말을 너무 예쁘게해 일부러 꾸며낸게 아니라는게 날 더 미치게함

[익인3]

아 귀여웤 아 왤캐ㅜ착함 진짜로 아니 뭐야 운학이 어머님 육아책 내셔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