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현은 19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새 월화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작품에 참석하게 된 계기가 출연배우들의 관계성 때문이라고 답했다.
한지현은 '손해 보기 싫어서'에서 사랑을 글로만 하는 19금 웹소설 작가 연보라이자 해영의 절친 남자연 역을 맡았다.
한지현은 1인 2역 준비에 대해 "소설을 쓰면서 연보라가 된 것이기 때문에 큰 차이는 없지만 웹소설 보고 웹툰 많이 보면서 상상을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작품 선택 계기에 대해서는 "신민아 선배님과 함께 연기할 수 있다는 게. 사실 제 이상형이다. 티비에서만 봤던 선배님을 보면서 같이 연기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고. (김)영대도 전작에서 만났고 (이)상이도 학교 선배라서 이 사이 관계가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 선택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77/0000507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