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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박명수가 진이 만든 막걸리를 선물 받은 30명 안에 속했다고 자랑했다.
8월 19일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BTS 진, B1A4 산들이 무인도 호텔로 향했다.
진은 전역 후 첫 예능으로 ‘푹다행’을 선택했고 붐은 “제작진도 놀랐다고 한다. 제대하고 ‘푹다행’ 나간다고 해서”라며 제작진의 반응을 전했다.
진과 함께 일꾼으로 온 절친은 B1A4 산들. 진은 “연예인 친구 하면 너밖에 안 나온다. 친구가 없어서. 그래서 널 끌고 온 거”라며 친분을 드러냈다.
빽토커 박명수는 “진 만난 적 있냐”고 질문했고 붐은 “잘되고 나서요? 만난 적 없다”고 답했다. 박명수는 “나 같은 사람도 아우라에 눌린다. 진이 휴가 나와서 할 일이 없어서 막걸리를 만들었다고. 30병을 만들었는데 그 안에 제가 들었다. 막걸리를 받았다”고 친분을 자랑했다.
붐이 “리셀로 올릴 거냐”고 묻자 박명수는 “아니다. 다 먹었다”며 “이번 편으로 해외 팬들 유입이 많겠다. 영어 자막 넣어줘라”고 진에게 애정을 보였다. (사진=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