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 피부색 때문에 해고당하거나 학교에서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매일 놀림을 받는 등 태국에서 흑인으로 사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25세의 태국-말리 블로거 Natthawadee “Suzie” Waikalo는 차별과 괴롭힘이 일상적인 현실이라고 주장하는데, 그녀는 미국에서 Black Lives Matter 시위 이후 태국인들 사이에서 미디어의 주목을 받고 TikTok 팔로워도 늘고 있습니다.
"그들은 저를 직장에서 내보냈지만 그 이유를 말하지 않았어요." 수지가 말했다. "나중에 알게 된 건 제 특성과 태도가 회사를 나쁘게 보이게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그녀는 목요일 밤 태국 외신기자클럽이 주최한 패널 토론회에서 현재 진행 중인 미국 시위에 대해 논의 하고 이것이 어떻게 국내에서 인종과 피부색에 대한 논의를 촉발했는지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피부색 때문에 해고당하거나 학교에서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매일 놀림을 받는 등 태국에서 흑인으로 사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25세의 태국-말리 블로거 Natthawadee “Suzie” Waikalo는 차별과 괴롭힘이 일상적인 현실이라고 주장하는데, 그녀는 미국에서 Black Lives Matter 시위 이후 태국인들 사이에서 미디어의 주목을 받고 TikTok 팔로워도 늘고 있습니다.
"그들은 저를 직장에서 내보냈지만 그 이유를 말하지 않았어요." 수지가 말했다. "나중에 알게 된 건 제 특성과 태도가 회사를 나쁘게 보이게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그녀는 목요일 밤 태국 외신기자클럽이 주최한 패널 토론회에서 현재 진행 중인 미국 시위에 대해 논의 하고 이것이 어떻게 국내에서 인종과 피부색에 대한 논의를 촉발했는지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태국에서는 마른 체형 다음으로 백인성이 아름다움의 1순위 요인입니다. 많은 유명인과 심지어 미인 여왕조차도 미스 유니버스 태국 2017과 2019를 포함하여 반 백인입니다. 비누극이나 라콘은 "카오 녹 나"(2013)와 같이 흑인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블랙페이스를 사용합니다. 여기서 "E Dum"(블랙키)은 반 태국인과 반 흑인입니다.
“태국 사회는 여전히 검은 피부를 용납할 수 없는 것으로 여깁니다. 이 피부색으로는 빛날 수 없습니다.” 수지가 말했다. “미디어, 라콘, 심지어 어린이 교과서도 이에 대한 책임이 있습니다. …미인 대회도 더 다양해야 합니다. 자신의 한정된 정의에 의해서만 아름답다면 세계 무대에서 경쟁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유명한 태국계 흑인 스타가 있다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지만, 수지의 TikTok : 그녀가 자신을 "블라시안 ML&TH 초콜릿 걸"이라고 자랑스럽게 나열한 TikTok은 166,000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녀의 동영상 중 하나는 250만 뷰를 달성했습니다. 그녀의 Facebook 페이지인 Blasian Chick은 114,000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녀의 Instagram은 33,000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정치학 교수인 티티난 퐁수키락은 수지의 영상이 흑인에 대한 차별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천 가지 법률보다 더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태국인의 차별은 오늘날 미국에서 보는 증오가 아니라 무지에서 비롯됩니다. 무지에서 비롯된 인종적 편견은 깊이 뿌리박힌 인종차별보다 쉽게 시정될 수 있습니다."
수지는 버스에서 누군가 옆에 앉으면 그 사람이 즉시 일어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이 내리는 줄 알았는데, 그냥 내 옆에 앉고 싶어하지 않는 거예요. 정말 끔찍했어요." 그녀가 말했다.
많은 태국인들은 흑인들과의 접촉이 제한적이지만, 거의 모든 국가 교육 기관은 라마 5세가 파탈룽의 검은 피부 세망족에 대해 쓴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영감을 받은 운문 이야기인 "Ngo Pa: Romance of the Sakai"(1906)를 읽어야 했습니다.
수지는 "그들이 [책을] 펼치자마자 집에 가고 싶었어요."라고 말했다. "학교에서의 학습 경험이 매우 나빠졌어요."
수지는 학교의 학생들뿐만 아니라 선생님들도 그녀와 그녀의 자매들이 피부가 검다는 이유로 괴롭힘과 차별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매일 새로운 것을 들었습니다. 학교가 끝나고 자매들과 저는 저녁 식사 때 우리가 놀림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나누곤 했는데, 저녁 식사 주제가 되어서는 안 될 일이었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절대 잊지 못할 끔찍한 감정입니다."
어머니가 말리 남자와 결혼하면서 겪은 차별에 대해 물었을 때, 수지는 "제가 겪은 모든 것을 어머니도 겪었어요. 하지만 어머니는 바로 맞서 싸웠어요. 어머니는 우리가 괴롭힘을 당하거나 차별을 받을 때 우리를 도울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것을 가르쳐 주셨어요. 우리는 그 자리에서 바로 그것을 처리해야 해요."라고 말했습니다.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사람들이 그녀를 인종차별주의자라고 부르는 말다툼을 하면서도 수지는 엄마의 발자취를 따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이 나에게 험악한 말을 하면, 나도 똑같이 되받아칩니다. 하지만 그들의 외모나 피부색을 공격하지는 않을 겁니다. 그들이 무지하게 만드는 양육 방식에 대해 말할 겁니다." 그녀가 말했다.
좋은 소식은 최근 몇 년 동안 태국인들이 소수 민족과 다른 비태국인들을 더 이해하고 수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는 사람들이 무엇이 적절한지 깨닫게 하는 대화가 더 많아진 데 진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티티난은 "태국이 더욱 세계화되면서 원시적인 인종차별은 없어지지 않았지만 과거보다 훨씬 줄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https://www.khaosodenglish.com/net/2020/06/12/what-its-like-to-be-half-black-half-thai-suzies-sto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