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 쉬면 다행이야’ 방탄소년단 진이 0.5성급 무인도도 사로잡았다.
20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월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는 전국 가구 기준 6.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15회 연속 전채널 동시간대 예능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자, 월요 예능 전체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2049 시청률 역시 월요 예능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날 0.5성급 무인도에는 월드스타 방탄소년단(BTS) 진과 B1A4 산들이 일꾼으로 찾아와 ‘안CEO’ 안정환과 ‘남일꾼’ 김남일과 호흡을 맞췄다. 이연복과 그의 아들 이홍운 부자가 셰프로 나섰으며, 스튜디오에는 붐과 김대호 그리고 자칭 진의 찐친(?) 박명수가 자리해 이들의 0.5성급 무인도 운영기를 보며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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