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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MZ세대(1981~1995년 출생한 밀레니얼(M) 세대와 1996~2010년 출생한 Z세대를 통칭)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byU+'(틈)에서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STUDIO X+U와 SM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제작한 새 예능 프로그램 'BOSS RIIZE' 테마의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강남대로에 위치한 틈은 LG유플러스가 2020년 9월 개관한 복합문화공간이자 소통 커뮤니티다. 매번 새로운 주제로 팝업 전시가 진행된다.
오는 28일 공개를 앞둔 보스 라이즈는 SM엔터테인먼트의 아이돌 그룹 '라이즈(RIIZE)'의 여행기를 담은 여행 리얼리티다. 총 12부작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날 자정 U+모바일tv에서 최초로 공개된 이후 매주 수·목요일 새로운 에피소드가 순차 공개된다.
이번에 진행되는 팝업 전시는 사진 전시회, MD 숍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3개 층에 걸쳐 구성됐다. 28일까지 진행되는 팝업은 사전예약 또는 현장대기를 통해 입장 가능하다. 입장 시 보스 라이즈 포스터 티켓을 제공하고 틈 애플리케이션(앱)에 가입한 방문자에게는 보스 라이즈 부채도 증정한다. MD 굿즈 구매자를 대상으로는 영수증 한 장당 행운 랜덤 티켓 뽑기 티켓을 한 장 제공하는 등 라이즈 멤버별 포토카드를 가져갈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상진 LG유플러스 콘텐츠IP사업담당(상무)은 "방문객들에게 팝업 현장에서 차별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양진원 기자 (newsmans12@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