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4 신규 예능 프로그램 '리뷰네컷' 측은 8월 20일 뉴스엔에 EXID 출신 하니의 자진하차 소식을 알렸다.
하니가 최근 불거진 양재웅 병원 환자 사망 사고 논란 때문에 부담을 느껴 하차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리뷰네컷' 방송에도 지장이 생겼다.
하니만 빠진 게 아니었다. '리뷰네컷'은 하니뿐 아니라 한승연, 유이, 유라, 백호 등 출연진도 싹 물갈이 되고 첫 방송도 연기됐다. '리뷰네컷'은 포스터 촬영까지 진행했지만 첫 촬영 전 출연진을 전면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리뷰네컷'은 "결혼을 앞둔 하니가 합류해 과연 어떤 관리 비법을 공유해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며 하니의 합류 소식과 함께 포스터를 공개, 기대를 모았지만 출연진이 전면 교체되면서 이미 촬영을 마친 포스터는 전부 폐기 처분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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